추석 연휴 기간 심야시간대를 노려 서울 강북구 일대 빈 가게를 턴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강북구와 노원구, 중랑구 등에 있는 빈 가게 30여 곳에 침입해 현금 등 3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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