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 나흘째인 10일(현지시간) 현재 사망자 수가 이스라엘 측 1000여명·팔레스타인인 920여명 등 2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이 조만간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 사상자 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 공습 등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어린이 260명 등 최초 900명이고, 460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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