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주일만에 기대작들 제치고 77만 흥행 반란 한주 앞서 개봉한 ‘천박사’도 누적 관객 163만 돌파 코미디가 비수기 극장가를 살렸다.
경쾌한 코미디를 내세워 관객들의 고른 호평을 받고 있는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과 박스오피스 1·2위를 양분하며 코미디 장르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대세는 코미디!” 한 주 전 개봉한 오컬트 코미디 액션 ‘천박사’는 ‘30일’ 개봉으로 2위로 내려앉긴 했지만 하정우의 ‘보스톤 1947’, 송강호의 ‘거미집’ 등 동시 개봉한 영화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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