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명의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도전장을 낸 마포갑은 물론 최근 서울 도전을 선언한 하태경 의원의 마포을 출마 가능성도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현역인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접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지목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마포구가 수도권 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3선)의 마포을 지역구 '자객 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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