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7월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와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숨진 교사의 사망 동기 등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심리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현재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찰은 학부모 등 관련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 등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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