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개발자는 근로시간 단축보다 현재 연봉 수준 유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 4일 근무 시 연봉 조정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39%가 현상태 유지만 가능하며 조정은 불가하다고 답했다.
커리어리 운영사 퍼블리 박소령 대표는 “연차나 직무에 따라 주4일제 근무 가능 여부보다 연봉 등 다른 근로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하고자 하는 타깃층의 입장과 니즈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고 채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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