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요구…"조현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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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요구…"조현병 가능성"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2차 공판에서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최원종의 변호인은 “3년 전 피고인에 조현성 성격 장애를 진단한 의사 역시 이 사건 발생 후 피고인에 대해 강제 입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며 “피고인 피해망상 범죄 등을 미뤄볼때 조현병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지만 정확한 진단이 아직 없는 상태다.피고인 정신상태를 정확히 감정해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사법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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