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여류화가 황의정, 日 농수산부장관상 수상…“그릴 수 있는 하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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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여류화가 황의정, 日 농수산부장관상 수상…“그릴 수 있는 하루에 감사”

다케모토 회장 등 심사단은 “황 작가의 작품은 정돈된 색상으로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붉은색과 녹색으로 악센트(accent·강조)를 준 것이 돋보인다”, “무언가 즐거워 보이고, 리듬감 있는 내용이 작품 속에 숨겨져 있는 듯 해 볼수록 깊이가 있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이에 작가는 "죽음의 문턱을 넘은 체험을 통해 숨쉬는 일, 평범한 햇살조차도 너무도 큰 소중함을 느낀다“면서 “맘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가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 작가는 홍익대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한국에서 세 번의 개인전을 연 인문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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