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의원은 “실제 반언을 보면 (일본을) 대변했다.정당화시켰다”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제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기하고 우리 대표단이 일본 입장을 대변한 결과로 끝났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은 (오염수) 방류가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국제사회가 계속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방류가 원래 계획한대로 진행되도록 하려는 국제 사회의 노력은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하에서 해양 환경 보호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박 장관은 “정부는 이번 IMO 총회에서 오염수 방류가 우리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당초 계획대로 방류되는지 국제사회가 지속확인해야 한다고도 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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