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민간·공공기관과 개인이 소장한 기록물 중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기록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2008년부터 총 67개 기관 또는 개인 소장 기록물 8천200여매의 복원을 지원했다.
보존 가치가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록물이라면 개인,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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