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 낭자’안은진이‘연인’속 역사 이야기를 파헤치며‘역.잘.알’로 거듭났다.
10월9일 방송된MBC‘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연출 정윤정,남유정,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2023년 최고 화제의 드라마‘연인’의 극 중 배경인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여행이 그려졌다.‘연인’파트1이 병자호란을 겪은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엇갈린 사랑으로 마무리된 만큼,파트2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상황.‘연인’을 통해 역사를 더 깊이 있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여행을 펼치며,드라마와 예능의 꿀잼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줬다.
패전국의 볼모가 된 소현세자와,세자가 청에서 인정을 받을수록 불안해진 인조의 상황도 소개됐다.자신의 위치를 위협받는 인조의 선택이‘연인’파트2에서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병자호란 후 고통받은 백성들의 삶은 드라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의 역사 여행이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연인’을 통해 역사를 알게 되고,또 역사를 통해‘연인’을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그야말로 완벽한 컬레버레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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