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비 화석에너지 5분의 1 수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발전공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비 화석에너지 5분의 1 수준

자료=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공기업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비가 화석에너지 사업비의 약 5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5개 발전공기업이 향후 5년간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에너지 사업에 24조원를 투자하는 반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는 4조7000억원만 투자계획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전체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8.9%(지난해 기준)에 불과한 상황에서 에너지전환을 선도해야 할 발전공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투자보다 화석에너지 투자에 열을 올리며 탄소중립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김용민 의원은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