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최다 골 지루, 세리에A 8라운드 최고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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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 최다 골 지루, 세리에A 8라운드 최고 '골키퍼'

프랑스 국가대표 A매치 최다 골을 넣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라운드 '최고 골키퍼'로 선정됐다.

사무국은 "AC 밀란의 새 골키퍼 지루가 놀라운 선방으로 승점 3을 안겼다"고 밝혔다.

AC 밀란은 경기 후 성명을 내고 "지루가 마지막 순간 용감하게 실점을 막았다.구단 역사에 남을 장면"이라며 지루의 이름과 등번호 9가 적힌 골키퍼 유니폼을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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