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관객 중 한 명이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춤을 췄던 순간은 정말 멋졌어요.한국 팬들이 우리와 우리의 음악을 얼마나 즐기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죠.".
세계적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의 멤버 데이비드 밀러는 내한 공연에서의 추억을 이같이 회상했다.
그는 "크로스오버 음악이 한국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어쩌면 일 디보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와 대형 보컬 그룹과 듀엣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