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국방부 국감 파행...이재명 '형수 욕설'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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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국방부 국감 파행...이재명 '형수 욕설' 나오기도

더불어민주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 피케팅'에 나서자 국민의힘이 반발해 국감장 입장을 거부해서다.

야당 의원들이 '부적격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는 피켓을 내걸자 여당 의원들이 불출석으로 맞선 것이다.

국방위 야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국정감사 주체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피케팅을 할 수밖에 없다"며 "여당과 국방위원장은 들어와서 일단 시작을 하고 불만이 있으면 그때 얘기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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