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제2의 김태균 키운다…내달 야구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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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제2의 김태균 키운다…내달 야구 캠프 진행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41)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충남 홍성군의 야구 인재 육성을 돕기로 했다.

홍성군은 10일 군청에서 김태균 해설위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태균은 홍성에 직접적인 연고는 없으나, 홍성을 충남 서해안 야구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군의 의지에 화답해 홍보대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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