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년의 우승 공백을 깨뜨린 함정우(29)가 투어 최고 상금 대회에서 연승을 노린다.
8일 막을 내린 직전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는 이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이기도 한 함정우는 "올해 목표인 대상을 위해선 제네시스 포인트 1천300점(우승자 기준)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굳히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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