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약 4년 만의 SBS 러브FM ’허지웅쇼’ DJ 하차 소식이다.
허지웅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신은 돌려받지 못할 사랑을 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적어도 '허지웅쇼'를 진행하는 동안은 확실히 그랬던 것 같다”고 글을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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