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오는 19일 성시경이 새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그 동안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독보적 감성으로 사랑받은 성시경이 이번엔 어떤 명품 발라드를 선보일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5월 선보인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으로, 성시경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까지 예고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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