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 경과 나쁜 '진행성 피부림프종'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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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경과 나쁜 '진행성 피부림프종'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피부림프종의 약 50%를 차지하는 균상식육종은 병이 진행되면 조직학적으로 유사한 다른 피부림프종에 비해 경과가 좋지 않아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진행성 균상식육종과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조직을 공간전사체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진행성 균상식육종에서 발현되는 특이 유전자 190여 개와 종양 진행 기전을 밝혀냈다.

또 유전자발현 기반 세포 디콘볼루션 기술로 진행성 균상식육종 조직을 분석해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과 다른 면역학적 특성을 보이는 종양미세환경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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