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해 달라며 등번호 '18번' 유니폼 내민 팬에 손흥민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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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해 달라며 등번호 '18번' 유니폼 내민 팬에 손흥민이 보인 반응

영상에서 클린스만호 대표팀 선수들은 이달 예정된 친선 경기를 위해 파주 NFC에 소집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의 주역 이강인, 정우영, 홍현석 등 반가운 얼굴들이 차례로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때 한 여성 팬이 등번호 ‘18번’ 유니폼을 손흥민에게 건네며 사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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