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최근 석 달간 음주운전자 차량 40대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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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최근 석 달간 음주운전자 차량 40대 압수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상습 음주 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 대책'을 수립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음주 운전자 차량 40대를 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음주 근절 대책에 따라 ▲ 중대 음주 운전 사망사고(사상자 다수, 뺑소니, 음주 재범 등) ▲ 최근 5년간 2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음주 중상해 사고 ▲ 최근 5년간 3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재차 음주 ▲ 피해 정도·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특히 압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에 한해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재범률이 40%가 넘어 범행 상습성이 두드러진다"며 "이 같은 특성을 반영해 적극적인 차량 압수와 엄정한 수사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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