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유망주' 김범석도 그중 한 명이다.
7일 고척 키움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김범석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도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여전히 수비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만큼 김범석은 내년까지 포수가 아닌 1루수로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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