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다툰 뒤 화가 난다며 집 안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연인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홧김에 이부자리에 불을 붙여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같은 다세대 주택 주민들이 한밤중 대피했고 주민 4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