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6∼9일 나흘간 49만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해당 기간 박스오피스 1위였다.
'30일'은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가 교통사고로 동시에 기억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남대중 감독이 연출했다.
김성식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사기꾼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귀신 들린 아이를 만나게 되며 겪는 일을 그린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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