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AC 밀란이 골키퍼 유니폼에 지루의 이름과 등번호까지 마킹, 판매를 시작했다"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골키퍼 명단에 지루를 포함시켰다"고 전해 화제다.
지루는 지난 8일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9분부터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남은 5분간 골대를 지켰다.
지루는 직접 나서 메냥의 골키퍼 장갑과 유니폼을 넘겨받은 뒤 골대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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