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의 가장 큰 성과라면 양궁과 펜싱, 태권도 등 전통적인 효자종목을 비롯해 수영, 배드민턴 등으로 메달 획득 종목의 지형변화를 이뤘다는 점이다.
우리 수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로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은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3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우는 등 이번 대회에서만 모두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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