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비용과 병원 치료비 등 아내에게 1억원을 보냈으나 이후 이혼 소장을 받아 충격에 빠진 남편 이야기가 전해졌다.
남편은 완치한 아내가 대만으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렸으나 돌아온 것은 아내가 아닌 서울가정법원에서 발송해 온 '혼인무효 청구 및 이혼 청구 소장'이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속아서 결혼했다.혼인 취소 청구가 가능하나.그리고 6개월간 아내에게 준 돈이 1억원이 넘는다.모두 돌려받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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