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어 주차된 좁은 골목에서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스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 차주가 뇌진탕을 진단받았다며 치료비를 청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A씨는 "주차된 차량 백미러 접촉으로 상대 운전자가 입원했다.사실 접촉한 것도 몰랐는데 백미러로 상대 차주가 창문을 내리는 걸 보고 내려가 확인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송에 들어간 비용 역시 상대 차주 측에게 청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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