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인마켓 사업자 21곳 중 10곳은 거래 수수료 매출이 없는 등 향후 지속적인 사업 영위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 추이(자료=금융위원회) ◇시총 규모는 반등했지만…거래규모·투자자는 줄어 9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35개 가상자산 사업자(26개 거래소, 9개 지갑·보관업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8조4000억원으로 작년 12월 말(19조4000억원) 대비 46%(9조원) 늘어났다.
같은 기간 거래가능 이용자는 627만명에서 606만명으로 3%(21만명) 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