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1~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이하 세계한상대회)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11일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사전행사로 홈앤쇼핑과 K-컬처쇼를 개최해 K-뷰티, K-푸드 등 한국 문화와 관련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한상은 전세계 곳곳에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영업사원이자 홍보대사가 돼줄 것을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