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이날 오전 직접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귀환 국군포로들의 공적에 합당한 예우와 처우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지금까지 국군포로 80명이 귀환했으며, 고인의 별세로 현재 국내에 남은 탈북 국군포로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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