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국군포로 한병수 씨 92세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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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국군포로 한병수 씨 92세 일기로 별세

6·25전쟁 때 북한에 끌려가 반평생 고초를 겪다 탈북한 국군포로 한병수 씨가 8일 별세했다.

9일 국방부와 사단법인 물망초에 따르면 한 씨는 스무살이던 1951년 12월 육군 8사단 21연대 3대대로 입대했다가 정전협정 체결을 목전에 뒀던 1953년 6월 포로가 돼 북한에 끌려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고인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으며,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이날 오전 직접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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