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오승은이 '돌돌싱' 이지현을 빠르게 손절했다.
그러던 중 이지현은 "근데 비 오는 날 동창회하는거 아니다.위험하다"고 말했다.
돌싱인 이지현은 오승은에게 "언니 집에 가자"며 자리를 떠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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