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9일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품격있는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배우기 쉬운 글자로 백성들이 자신의 생각과 말을 마음껏 펼치길 바랐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겨 본다"며 "우리 정치권도 '막말'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태를 멈추고 바른말과 품격,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SNS에 한글의 우수성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소통 철학'을 이어나가겠다"고 적었다.이어 "바르고 품격있는 언어, 국민을 사랑하는 민생 정치로 국만과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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