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지연 해소 등 사법부 개혁이 미뤄진 가운데 후임 대법관 인선, 법관 정기인사 등 사법 행정에도 줄줄이 적신호가 켜졌다.
안 권한대행과 민유숙 대법관 임기가 내년 1월1일까지로 그 다음 권한대행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인 김선수 대법관이 맡게 된다.
내년 2월 법관 정기 인사가 예정된 만큼 김 대법관이 권한대행을 맡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