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열려 각 상임위원회 마다 정권 책임론과 심판론을 들고 여야 간 격돌이 예상된다.
우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일가 관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의혹을 따지며 창과 방패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여성가족위원회에서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파행을 놓고 전·현 정부 책임 공방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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