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예림(단국대)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위서영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47.42점을 합쳐 총점 145.43점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연기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두 발로 착지해 다운그레이드(점프 회전수가 180도 이상 모자라는 경우)로 수행점수(GOE)가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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