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아라문의 검'에서는 탄야(신세경)가 타곤(장동건)과의 날 선 대립과 함께 아스달을 차지하고자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는 "연회 자리를 빙자해 왕후를 가두고 간언한 좌솔을 죽이라 명할 수 없다"라며 타곤에 지지않고 자신이 세운 아라문이라 외쳤다.
또한 탄야는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어 분노한 기도훈에게 사실, 신이 아닌 보통 사람이며,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몹쓸 병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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