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1.7% 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7%p(포인트) 상승한 37.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3%포인트 내린 59.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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