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승점 18(6승 2패)로 3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막 6연승으로 지난 시즌 '유럽 트레블'(3관왕)의 위용을 뽐내던 맨시티였지만 7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서 황희찬에게 결승 골을 내주더니 이날 아스널을 상대로도 경기 막판 실점하며 연패에 빠졌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이날 공 점유율 51% 대 49%로 팽팽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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