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앞 해안 갯바위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 군부대, 경찰 등은 A씨 아내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이날 오전 2시 30분께 A씨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북쪽으로 40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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