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한국이 일본을 2대 1로 꺾고 아시안게임 최초 3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일본 대표팀 소속 니시카와 준(西川潤·21) 선수가 한국 여성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8일 일본 스포츠·문화 뉴스 사이트인 ‘THE ANSWER’에 따르면 전날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경기가 중계된 이후 니시카와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여성 팬들이 쇄도해 “아이시떼루(사랑해요)”, “결혼해 달라" 등의 응원들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실제 니시카와 선수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한국 여성들이 한국어로 "(등번호) 10번 총각이 당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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