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선수 합류→승률왕 확정' 쿠에바스 "KBO 역사에 이름 남길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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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수 합류→승률왕 확정' 쿠에바스 "KBO 역사에 이름 남길 수 있어 영광"

올 시즌 18경기에 나선 쿠에바스는 단 한 번의 패전 없이 12승을 기록하며 '승률 100%'를 달성, 승률왕을 확정했다.

종전 시즌 최고 승률(100%) 기록은 1992년 오봉옥(삼성), 2002년 김현욱(삼성)으로, 전 경기 선발 등판으로 승률 100%를 달성한 건 쿠에바스가 최초다.

그는 "승률왕 타이틀 얘기는 전해들었는데 이 뛰어난 KBO리그 역사에 내가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것에 영광이다"라며 "다음 경기를 생각하기보다 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먹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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