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김도연 때리고 하준은 질투하고...('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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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김도연 때리고 하준은 질투하고...('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현대판 ‘효녀 심청’ 유이가 각자도생을 위해 막내 김도연 단속부터 제대로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회에서 효심(유이)은 새언니 희주(임지은)로부터 엄마 선순(윤미라)을 좀 말려 달라는 싫은 소리를 들었다.

동생 효도(김도연)가 명희(정영숙)를 차로 치어 병원에 갔다는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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