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갯벌에서 실종된 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경이 실종 신고를 한 40대 아들 A 씨를 구속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70대 부부의 아들 A(40대) 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던 70대 부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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