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단국대)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참가한 챌린저 대회에서 무난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예림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8점, 예술점수(PCS) 33.32점, 감점 1.00점, 합계 70.2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스텝 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