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곧 OTT 사이트에 접속해 함께 화면을 보며 영화를 고르기 시작한다.
이 씨는 “비록 남자친구와 떨어져 있지만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며 “감정적으로 교류하면서 충분히 충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커플이 되자마자 곽 씨가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기에 이들은 지난봄부터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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