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사진 중앙 우측)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사진 중앙 좌측)이 모바일 신분증 시연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하려는 국민들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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