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이끈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이 친정팀에 14억원의 거액 보너스를 안겼다.
정우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으면서 친정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정우영의 현 소속팀인 슈투트가르트는 정우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 경우(병역 혜택을 받으면), 프라이부르크에 100만 유로(약 14억2000만원)의 추가 금액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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